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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딥엑스·현대차 로보틱스랩, 차세대 로봇 AI 플랫폼 공동 개발

입력 2026-04-21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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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나노 기반 AI 반도체 'DX-M2' 적용





[딥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딥엑스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함께 차세대 로봇을 위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컴퓨팅 플랫폼 개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로봇 내부에서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을 실시간으로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컴퓨팅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로봇용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차세대 로봇 플랫폼의 핵심 컴퓨팅 인프라를 공동 설계하는 전략적 협력으로, 로봇이 스스로 보고 이해하며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력에는 딥엑스의 차세대 AI 반도체인 DX-M2가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


삼성 2나노 공정에서 생산될 DX-M2는 로봇 내부에서 직접 AI 연산을 수행하는 초저전력 고성능 구조를 갖춰 로봇의 자율성과 반응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딥엑스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은 지난 3년간 저전력 AI 반도체 기반 로봇용 '엣지 브레인' 기술을 공동 개발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로봇 AI 기술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초저전력 AI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과 산업 시스템에서 AI를 구동하는 피지컬 AI 컴퓨팅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온디바이스 AI 컴퓨팅을 포함한 핵심 기술 생태계를 국내외 전문 파트너사들과 전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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