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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UNIST, AI·디지털 전환 연구인턴 공동 운영 '맞손'

입력 2026-04-20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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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체결한 울산대와 UNIST

[울산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노코어(InnoCORE) 연계 연구인턴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울산대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양 대학 간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 공동 연구인턴십 프로그램 기획·운영 ▲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 글로벌 교류 및 국제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에 협력한다.


또 학부생들에게 조기 연구 경험을 제공해 대학원 진학과 심화 연구로의 연계를 지원한다.


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와 글로벌 기술 탐방도 병행해 학생들의 첨단 기술 이해도를 높인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와 교육을 동시에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조기에 연구 역량을 갖추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UNIST의 연구 역량과 울산대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수준 연구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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