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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8일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일원에서 열린 웨스테르담호 입항 환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웨스테르담호 승객과 승무원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영 공연과 관광 안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결합한 맞춤형 환대 콘텐츠가 운영됐다.
터미널 1층 대합실에는 강원중소벤처기업청 동행 축제 홍보관과 속초 청년몰 기념품 판매 부스가 마련돼 관광객 소비를 유도했다.
특히 한복 체험과 한글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에는 대기 인원이 생길 정도로 큰 호응이 이어졌다.
시와 재단은 관광객 이동 편의와 지역 상권 연계를 위해 속초항 터미널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잇는 셔틀버스 7대를 순환 운행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도심 유입과 체류시간 확대, 소비 진작 효과를 거뒀다.
행사 기간 수집한 방문객 만족도와 소비 자료는 향후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에게 속초의 관광 자원과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 행사 확대와 환대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크루즈 관광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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