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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는 20일 교원 창업 기업과 연구진이 협력해 인공지능(AI)으로 암 환자마다 다른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과대학 유선용 교수 연구팀과 유 교수가 대표로 재직 중인 마틸로에이아이는 '약물로 인한 전사 반응을 정밀 예측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특정 약물이 세포에 처리됐을 때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 변화를 AI로 예측함으로써 환자별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를 미리 찾아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연구팀은 세포주, 약물 구조, 처리 농도, 처리 시간 등 다양한 조건을 동시에 반영해 약물 반응을 예측했다.
이 연구는 전남대 공과대학 지능전자컴퓨터공학과 김채원 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국제학술지 Bioinformatics(Impact Factor 5.4, JCR 상위 8.7%) 게재가 승인됐다.
유 교수는 "'K-HOPE: 한국인 암 특화 디지털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구축' 과제와 연계해 향후 한국인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신약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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