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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롯데·SK 화학기업,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총출동

입력 2026-04-20 0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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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전장·재활용까지 총망라…스페셜티 전환 가속




LG화학,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오는 21∼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 일제히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를 주제로 로봇·전장·의료 분야 중심의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봇 외장용 금속성 ABS(고부가합성수지)와 배터리 열 차단 소재 '넥슐라', 고광택·고내열 전장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등 고부가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운다.


재활용률을 높인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 '유니커블' 등 친환경 소재도 함께 선보이며 순환 경제 대응 전략을 강조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롯데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케미칼은 '지속적인 성장 추진력'을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과 미래 성장 산업 관련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특히 초소형 전자기기 등에 적용되는 차세대 고기능성 소재 '슈퍼 EP'를 처음 선보이며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소재는 향후 피지컬 AI, 항공·우주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


반도체 공정용 정전기 방전(ESD) 방지 소재와 반도체·디스플레이 현상액(TMAH) 등 산업에 적용되는 기능성 소재를 함께 전시하고,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배터리 소재와 난연 설루션도 공개한다.




SK케미칼,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SK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케미칼은 이번 전시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설루션'을 주제로 완제품 110여종을 선보인다.


화장품 용기, 주방 가전, 자동차 내·외장재, 의류·신발 등 실제 상용화 사례를 중심으로 라이프·뷰티·모빌리티·패션 등 4개 전시 공간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에 구축하는 '리사이클 원료 혁신센터'(FIC)를 소개하고, 공정 단계별 실제 원료를 공개해 순환 재활용 기술 경쟁력을 부각할 예정이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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