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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35곳에 총 4천660억원 규모 금융지원

입력 2026-04-19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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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리더스 300'…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우대




산업통상부 MI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부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을 통해 올해 상반기 35개 기업에 총 4천66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수출, 기술개발(R&D),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디지털 전환(DX) 등 4대 분야 유망 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이 지난 2023년부터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으로, 그간 6차례에 걸쳐 190개 기업을 선정하고 약 1조8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중견기업연협회, 산업지능화협회 등 분야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자화전자, 실리콘투, 파워맥스, 닥터애그 등 35개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300억원 대출, 최대 1.0%포인트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부는 하반기에도 '라이징 리더스 300'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 밖에도 융자, 보증, 펀드 등 정책 금융을 통해 유망 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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