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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N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무채혈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유엑스엔[337840](UXN)이 개발 중인 '체내 이식형 연속 혈당 측정 기기' 기술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Notice of Allowance)을 받았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UXN은 이식형 연속혈당측정장치(Implantable Continuous Glucose Monitor Device)로 미국 특허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에 등록 결정된 특허(출원번호 19/190,577)는 사용자 체내에 이식되어 외부 노출 없이 작동하는 단일 바디 하우징 형태의 연속혈당측정기(CGM)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은 이식형 의료기기의 한계점인 '장기 사용 시의 센서 민감도 저하' 문제를 혁신적으로 극복했다고 회사가 전했다.
장기간 체내 삽입 시 발생하는 센서의 민감도 저하를 막기 위해 비직류(non-DC) 전압을 인가해 센서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내장된 전기화학적 임피던스 분광법(EIS) 회로를 통해 실시간으로 센서의 상태(임피던스)를 진단하고 혈당 측정값을 정밀하게 자동 보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UXN은 특허 획득이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UXN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차세대 이식형 CGM 기술이 글로벌 수준의 독창성을 가졌음을 선제적으로 입증한 뜻깊은 결과"라며 "이러한 핵심 기술 특허를 든든한 초석 삼아, 현재 준비 중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및 투자사들과의 논의를 자신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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