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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KCC글라스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개국의 15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노동 및 인권·윤리·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영역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업들의 협력사 선정과 공급망 관리 기준으로 활용된다.
KCC글라스는 이번 평가에서 상위 1%에게만 부여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노동 및 인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나머지 3개 부문에서도 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전사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KCC글라스는 고단열 유리 더블로이유리 등과 국내 최초 야생조류 충돌 방지 유리 세이버즈를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탈질설비(SCR)를 유리 용융 시설에 설치한 바 있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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