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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배달노동자 차량 무상 점검…소모품비도 지원

입력 2026-04-16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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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명 대상…20일부터 신청 접수




경기도에서 진행된 배달노동자 이륜차 무상 안전 점검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배달노동자의 이륜차·택배차량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도내 배달노동자 200명(이륜차 150, 택배차량 50)을 대상으로 1천300만원을 투입해 차량 무상 점검과 교체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문 정비사가 제동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하고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소모품을 교체해준다.


지원 금액은 이륜차는 1인당 5만원, 택배차량은 10만원이다.


점검은 이륜차 정비업소 3곳(제주시 2, 서귀포시 1)과 화물차량 정비업소 1곳 등 총 4곳에서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배달노동자는 오는 20일부터 제주도 노동권익센터(☎064-753-5667) 누리집(https://jejulabors.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200명까지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 해당 정비업소를 개별 안내한다.


도 관계자는 "유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배달노동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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