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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제작, UI/UX 디자인, 출판물 제작 직종 대상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는 노동자가 인공지능(AI) 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하는 'AI 워커' 직업훈련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AI 워커는 노동자가 AI에 대체되지 않고 협업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AI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과정이다.
시범사업은 ▲ 영상콘텐츠 제작 ▲ UI/UX 디자인 ▲ 출판물 제작 직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까지 전국 14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84개 훈련기관의 113개 과정을 선정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I 워커 훈련의 수강료는 90% 이상을 정부가 지원한다.
장기 과정 수강생들은 출석률에 따라 수도권은 월 30만원, 비수도권은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을 받을 수 있다.
박상원 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AI 전환시대의 직업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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