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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선경]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성무 국회의원)과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공동 발족한 '비상경제·민생대응본부'는 15일 창원시 성산구 김 후보 캠프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각계로부터 민생 관련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해에서 신발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한 참석자는 "일체형 신발 재료 100%가 기름과 영향이 있는데 (미국·이란 간 전쟁 이후) 원재료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방안 수립을 건의했다.
김해지역 다른 자영업자는 "대부분 청년 지원금이 5인 이상 사업장에 집중되고 있는데, 경남 자영업체의 절대 다수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이라며 "5인 미만 소상공인 전용 청년 일자리 장려금을 신설해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밖에 공공 배달앱 활성화 지원, 출퇴근 비용 절감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통근버스 확대, 경남형 청년 공동 물류 구매시스템 도입 등을 요청했다.
비상경제·민생대응본부 공동본부장인 김경수 후보는 "선거운동을 다녀보면 전쟁 전부터, 특히 경남에서 소상공인, 자영업하는 분들의 상황이 다른 시도에 비해 훨씬 안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 어려운 사정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들도,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으로 지원예산이 정부에서 나오면 현재 경남도의 예산 사정보다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더 늘어나고 풍부해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위기 극복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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