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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 사업지구 고시

입력 2026-04-15 15: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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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정 후 1년만…미래 첨단 자동차 혁신거점 발돋움 기대




마산자유무역지역 전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2026년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지구로 선정된 지 약 1년여만이다.


도와 창원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비·지방비·민간 투자 등 5천억여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 봉암공단, 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과 연계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미래 첨단 자동차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


자동차 제조혁신을 통한 첨단산업생태계 육성, 근로자·청년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인재 정착형 산업 공간 조성, 디지털 전환으로 제조업 신산업화라는 3대 추진 전략에 마산자유무역지역 기존 시설을 첨단화하는 형태로 3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정부가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외국인 전용 투자지구다.


그러나 지정 수십 년을 넘기면서 기반 시설이 노후되고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자본·기술집약형 산업으로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바뀌자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2024년 수출자유지역(현 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보도록 특례 규정을 추가한 내용으로 수출자유지역설치법이 바뀌면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가산단이 됐고,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이 가능해졌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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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