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강원랜드[035250]가 호텔 리노베이션에 따른 객실 공급 부족으로 올해 연간 최대 290억원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임수진 연구원은 "약 2년간 진행되는 공사 기간 중 객실 공급 부족으로 인한 매출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천62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면서도, 비용 부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5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7.7% 내려 기대치를 하회할 것을 전망했다.
특히 이 기간 감가상각비는 전년 동기 191억원에서 230억원으로 커졌을 것을 예상했다. 또 성과급 선반영분과 명예퇴직금이 반영되면서 인건비는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수익성 하향을 근거로 강원랜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4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하향했다. 투자 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다만 임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외국인 카지노 배정 물량이 전체 총량에서 분리되고, 내국인 쿼터 한도에 구조적 여유가 확보되면서 영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고 봤다.
또 내년 완공 예정인 신축 제2카지노 등 시설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원랜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도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요소라고 봤다.
현재 강원랜드의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1만6천970원이다.
willow@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