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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22일 인천 송도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술 메커니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FCCC 기술 메커니즘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과 개발도상국 기술 이전 지원을 위해 2010년 설립됐다.
기술집행위원회(TEC)와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정기 회의를 열어 기술 분야 당사국총회 결정 이행 여부 등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술 메커니즘 국가지정창구(NDE)로 CTCN 협력연락사무소(PALO) 운영을 지원하며 국제 재정기구와 연계, 수요 기반 연구개발 및 실증(RD&D) 사업 발굴을 추진중이다.
이번 회의는 3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것으로 미국과 일본, 독일 등 40여 개국 90여 명이 참석한다.
CTCN 이사회에서는 개발도상국 수요 기반 기술지원 프로그램 목록 점검과 타 UNFCCC 기구와 연계 등을 논의한다.
TEC 회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국제적 달성을 위한 기술수요평가 등을 핵심 의제로 선정했다.
양 기구간 협력 촉진을 위해 17일에는 공동세션도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UNFCCC 기술 메커니즘과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기후기술 이전 및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개발도상국 기후기술실증연구 사업을 올해 착수해 CTCN과 협업을 확대하고 기후기술 공백 분야인 소규모 실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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