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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심 교체 개시…수급 여유에 '대란' 선차단

입력 2026-04-13 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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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만장 확보·예약제로 현장 혼잡 관리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가 13일 시작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교체 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노후 유심이나 일부 자급제 단말을 제외하면 매장 방문 없이도 업데이트 방식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유심 수급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가 이날까지 확보한 물량은 이동통신(MNO) 209만장, 알뜰폰(MVNO) 168만장 등 실물 유심 377만장과 이심(eSIM) 200만장을 포함해 총 577만장이다.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한 사전 예약도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부터 'U+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날까지 매장 방문 신청자는 이동통신 16만9천873명, 알뜰폰 1만687명으로 각각 대상 고객의 1.4%, 0.2% 수준이다.


이번 조치는 국제이동가입자식별번호(IMSI) 생성 방식과 관련된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2011년 4세대 이동통신(4G) 도입 이후 IMSI 생성 시 가입자 휴대전화 번호 일부를 포함해왔으나, 이번 교체를 통해 난수 기반 방식으로 전환한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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