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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에 카카오뱅크

[AWS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게임대회 2026을 열고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운영을 주도하는 에이전틱 AI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AWS는 10일 서울 역삼동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게임대회 2026을 열고 금융권을 위한 AI 주도적 개발 환경과 최신 기술 도입 사례를 공개했다.
구태훈 AWS코리아 금융 전문 수석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10년 전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잡아먹었다면 이제는 에이전틱 AI가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삶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목받은 건 차세대 AI 개발 도구인 키로와 아마존 Q 디벨로퍼다.
키로는 요구사항 정의부터 설계, 개발부터 이어지는 스펙 주도 개발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AI가 구체적인 요구사항 목록과 설계 문서를 생성하고 실제 테스크 리스트를 만들어 개발을 실행한다.
아마존 Q 디벨로퍼는 코드를 짜고 문서를 만들며 배포 후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까지 개발의 모든 단계를 담당한다.
또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금융사의 클라우드·AI 적용 사례가 제시됐다.
재보험사 코리안리[003690]는 최근 자체 데이터센터 대신 AWS 클라우드로 전환했고 KB증권은 아마존 베드락을 활용해 투자 분석, 법무 검토, 위험 관리 등 6개 AI 에이전트를 6개월 만에 제작해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내부 시스템 파악, 코드 리뷰, 장애 대응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 춘시리에 아마존 베드락을 활용했다.
한편 이날 게임데이에는 19개팀이 참여해 가상 기업이 처한 위기를 AI 기반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우승팀에는 카카오뱅크[323410]가 선정됐으며 수협은행과 한국신용데이터가 각각 2등, 3등을 차지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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