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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고분자학술상'에 박철민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선정

입력 2026-04-10 08: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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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전력 AI 디스플레이 개발 공로…한화토탈, 상패·연구지원금 수여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정하고 한국고분자학회가 주관하는 '한화고분자학술상'의 2026년도 수상자로 박철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2026년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한 박철민 연세대학교 교수.

[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6년도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 1천만원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자기조립 고분자의 나노구조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정보를 센싱하고, 감지된 정보를 동시에 표시·저장·학습할 수 있는 '초저전력 사용자 인터렉티브 센싱 디스플레이'와 '인공신경망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가 개발한 초저전력 인공지능 디스플레이는 기존 건강 모니터링 기기의 복잡성과 높은 전력 사용 문제를 해결해 고령자 및 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와 재활 치료에 기여했으며, 연구 성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 머터리얼즈'에 게재된 바 있다.


박 교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해 고분자과학의 발전과 학회의 위상 제고,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우리나라 기초과학과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이 되는 고분자과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한국고분자학회와 함께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제정하고, 매년 국내 고분자과학 분야에서 높은 연구 성과를 달성한 과학자를 선정해 연구활동비를 후원하고 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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