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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사천캠퍼스 설립 승인…교육부, 위치 변경 최종 인가

입력 2026-04-09 16: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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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학기부터 우주항공 분야 핵심 대학원 3개 학과 이전




경상국립대 사천캠퍼스

[경상국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사천캠퍼스 설립을 위해 교육부에 신청한 '캠퍼스 위치 변경 승인'이 최종 인가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가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내년 1학기부터 우주항공 분야 핵심 대학원 3개 학과를 사천캠퍼스로 이전한다.


이전 대상은 일반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우주항공정책학과다.


사천캠퍼스는 용현면 선진공원길 일원 '사천GNU사이언스파크' 부지 약 8만9천40㎡를 활용해 매년 39명 규모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강의실, 컴퓨터실 등 주요 교육시설 구축을 완료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천캠퍼스 설립은 정부의 '특성화 연구대학 육성 사업'과 궤를 같이한다.


지역 전략 산업과 국립대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사천에 있는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유관 기관과의 공동 연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대학은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을 강화하고 공용장비 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밀착형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진회 총장은 "정부의 특성화 연구대학 정책 기조에 발맞춰 사천캠퍼스를 세계적 우주항공 메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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