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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봄비에 강풍주의보…김해공항 항공편 70편 결항

입력 2026-04-09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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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내선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9일 부산에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리면서 부산 김해공항 항공기 운항에 일부 차질이 생기고 있다.



9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국내선 59편, 국제선 11편이 결항했다.


국내선은 오전 8시50분 부산에서 서울 김포공항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BX8804편을 시작으로 제주와 김포 일부 노선이 결항했다.


제주공항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제주행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했다.


국제선은 낮 12시 50분께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중국국제항공 CA129편이 결항하는 등 김해공항 기상 상황으로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은 오후 3시 기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현재까지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15.5㎜의 비가 내렸고 50~100㎜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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