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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상승세 지속에 서울 휘발윳값 1천990원대(종합)

입력 2026-04-06 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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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L당 1천958.4원으로 전날보다 10.0원 올랐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0.0원 상승한 1천949.2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지역 기름값도 오름세를 유지하며 휘발유 가격이 1천99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90.4원으로 전날보다 6.6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7.0원 상승한 1천968.0원으로 집계됐다.


2차 최고가격 고시 10일째인 지난 5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48.4원으로 전일 대비 6.0원 올랐다.


같은 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5.7원 상승한 1천939.2원을 기록했다.


한편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2차 최고가격 고시 11일째인 6일 오전 6시 기준 전체 1만319개 주유소 중 97.8%(1만90개)가 휘발유 가격을 인상했다. 경유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는 전체 1만129개 중 98.2%(1만129개)였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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