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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방소멸 대응 '범부처 지역혁신프로젝트' 추진

입력 2026-04-06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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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과제 설계하면 중앙정부가 정책수단 연계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과제를 설계하면 범부처의 정책 수단을 연계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범부처 지역혁신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연고 산업과 자원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 인력확보, 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등을 종합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에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다.


인구감소지역과 농·어촌지역 등의 기초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과제를 기획하면, 중기부는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법무부는 외국인력 공급을 각각 추진한다. 또 행안부는 기반 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문체부는 관광 활성화를, 해수부는 인프라 구축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고 산업 유형을 ▲ 천연자원 활용 ▲ 혁신자원 연계 ▲ 주력기업 집적 ▲ 로컬브랜드 특화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지역의 전략적 기획을 강화했다.


육성 목표도 매출·고용 증대에서 나아가 제품·서비스·인력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진출 등으로 구체화했다.


아울러 법무부 연계 수단으로 지역특화형 인재(F-2-R) 비자에 더해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가 추가돼 전문인력 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20개 내외 과제를 예비 선정한 뒤 부처 간 연계성과 과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후 합동 평가를 거쳐 2027년도 지원 대상을 확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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