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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자현 업스테이지 파트너사업 부문대표(왼쪽)와 김태진 라온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26.4.2 [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라온시큐어[042510]가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에이전틱 AI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온시큐어는 업스테이지와 '에이전틱 AI 보안 자동화 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양사는 기업 보안 전반을 AI가 자동 운영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을 연내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 보안 설루션이 사전에 정의된 규칙에 따라 위협에 반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플랫폼은 보안 상황을 맥락 단위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정책에 맞는 대응 조치를 실행한다.
일종의 AI 보안 담당자가 보안 운영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 보안 자동화는 위협 탐지 이후의 최종 판단과 대응을 관리자에게 의존하는 구조였다면 에이전틱 AI 기반 플랫폼은 이상 행위 탐지와 분석부터 정책 적용과 차단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아울러 위협 분석, 보안 정책 적용, 보고서 제작 등도 에이전틱 AI가 24시간 자동화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라온시큐어는 정책 데이터, 업무 흐름, 통제 체계 등의 보안 기술을 투입하고, 업스테이지는 대형언어모델(LLM) 솔라로 판단과 대응을 담당한다.
이 밖에 양사는 에이전틱 AI의 신원[009270] 검증과 권한 통제를 위한 AAM(에이전틱 AI 매니지먼트) 개발도 본격화한다.
AAM은 에이전틱 AI별로 검증 가능한 신원과 역할 범위를 설정하고 허용된 권한 안에서만 작동하도록 하는 모델이다.
이때 라온시큐어 분산신원인증 기술이 해당 모델의 기술적 바탕이 된다.
김태진 라온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보안뿐만 아니라 금융, 제조, 레저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AI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스스로 판단 및 대응하는 에이전틱AI 기반 체계는 새로운 기술 표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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