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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통상 협력 증진 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외교산업 2+2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11 [공동취재]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호텔에서 방한 중인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한미 간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SGK는 미 의회 내 구성된 한국 관련 초당적 연구 모임으로, 2018년 2월 공식 출범해 현재 약 70명이 참여 중이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방한 대표단은 아미 베라(민주·캘리포니아), 라이언 징키(공화·몬태나), 마크 포컨(민주·위스콘신), 메리 게이 스캔론(민주·펜실베이니아), 질 토쿠다(민주·하와이), 팻 해리건(공화·노스캐롤라이나) 등 의원 6명이다.
양측은 한미 관계가 단순한 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기술 분야로 실질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국 주요 정책과 무역·투자 확대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특히 한국이 대미투자특별법 제정 등 전략적 대미 투자·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고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국 공통 관심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하도록 코리아스터디그룹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 통상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미국 진출 기업에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미측 주요 인사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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