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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학회-UNDP, 구호-개발-평화 연계한 '넥서스' 실행 모색

[국제개발협력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위기감으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과 개발 원조 사업의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협력 방안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개발협력학회(회장 곽재성)는 유엔개발계획(UNDP) 중동지역 사무소와 함께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누리홀에서 특별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중동지역 개발파트너십'이다.
세미나는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9차 한-UNDP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분쟁 취약 지역에서의 '넥서스 지원'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넥서스는 인도적 지원(Humanitarian), 개발(Development), 평화 정착(Peace)을 별개의 사업이 아닌 하나의 사슬로 연결하는 통합적 원조 체계를 뜻한다.
단순히 식량 등 현물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 전수와 구조 개선을 함께 추진해 분쟁 취약 지역이 스스로 평화를 유지하며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 지역의 분쟁 취약성을 극복하고 농촌 등 다각적인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 주요 기관들과 UNDP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석자들은 중동지역 주요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기술 향상 경험 등을 공유한다.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곽재성 국제개발협력학회장, 홍석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지역사업II본부 이사, 최광호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나 알리 아마드 UNDP 중동지역본부 부대표를 비롯해 본부 선임 자문관 등 총 5명의 UNDP 측 핵심 인사들이 방한해 기조연설과 발표, 토론에 나선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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