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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加통상장관 초청 네트워킹 리셉션…잠수함 협력 등 논의

입력 2026-04-01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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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면담

(서울=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2026.3.31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는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에서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방한 사절단과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환영 리셉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셉션은 올해 초 캐나다 경제사절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당시 구축한 양국 경제계의 교류 동력을 이어가고 방한한 사절단과 국내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경협과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한국은 이 사업 수주전에서 독일과 치열한 경쟁 중으로, 캐나다는 지난달 초 양국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검토한 뒤 6월 말께 최종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리셉션에는 컨소시엄을 꾸려 수주전에 참여한 한화오션·HD현대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시두 장관을 필두로 정부 인사 및 봄바디어, CAE 등 방산 기업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인 앳킨스리얼리스를 비롯한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총참석자는 60명 안팎이다.


한경협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정철 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단순한 교역 상대국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한화오션 등 우리 주요 기업들이 캐나다와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을 이끄는 시두 장관은 2019년 정계 입문 이후 외교부 및 국제통상·수출진흥부 정무차관을 역임한 통상 전문가라고 한경협은 소개했다.


한경협은 지난 1월 대통령 특사 자격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토론토 현지에서 캐나다 기업연합회(BCC)와 함께 제3차 한-캐나다 CEO 대화'를 열었으며, 시두 장관과는 오타와에서 별도 간담회를 가졌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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