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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인공지능(AI)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038290]은 이응룡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2인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제 개편은 기술 리더십에 사업 실행력을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유전체 분석 기술을 실질적인 매출과 글로벌 수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창립 30주년과 송도 글로벌지놈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회사가 설명했다.
각 대표는 전문 영역별로 역할을 명확히 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서정선 회장은 그룹의 중장기 비전 수립 및 글로벌 전략 네트워크 강화 등 미래 투자와 기업 정체성 확립에 집중하고 김창훈 대표는 R&D 혁신과 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등 기술 리더십을 전담한다.
이 대표는 국내외 유전체 사업 확대 및 영업 전략 고도화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이끌 예정이다.
이 대표는 경북대 세포생화학 박사 출신으로, 마크로젠 지놈사업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하며 유전체 사업 전반을 이끌어온 현장 전문가라고 회사가 전했다.
현재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컨소시엄 총괄책임자로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대형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술 리더십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 역량을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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