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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50주년…'AI 주권 수호' 디지털 서약

입력 2026-04-0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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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차관 참석…TDX 40주년 맞아 ICT 성과 재조명




발언하는 류제명 2차관

(서울=연합뉴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2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ISMS·ISMS-P 인증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립 50주년 및 전전자교환기(TDX) 개통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연구진의 헌신을 격려하고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


류제명 차관은 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ETRI 본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정보통신 방송기술(ICT) 발전을 선도해 온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50년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1976년 설립된 ETRI는 지난 반세기 동안 TDX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D램 반도체, 초고속 인터넷, 5G 이동통신 등 국가 ICT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기념식에서는 전임 원장들에 대한 특별공로상 수여와 직원 포상이 진행됐으며, TDX 개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도 수여됐다.


이어 ETRI의 '인공지능(AI) 주권 수호' 디지털 서약식이 진행됐다.


류제명 차관은 "과거 연구자들의 헌신이 ICT 강국의 문을 열었다면 오늘의 서약은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제도 개선,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를 통해 AI와 과학기술 강국인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ETRI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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