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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매출 5조원 눈앞…'해외매출 40%' 글로벌기업으로 도약"

입력 2026-03-31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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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업 분야 로봇·헬스케어로 확장




제37기 정기주주총회

[코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서장원 코웨이[021240] 대표이사는 31일 "혁신을 바탕으로 환경 가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렉스 등 신성장 동력을 안착시키며 국내외 사업에서 모두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날 충남 공주시 코웨이 본점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코웨이의 저력을 숫자로 증명해 낸 뜻깊은 한 해였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국내 사업에서는 얼음 정수기와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펀더멘털을 다시 입증했고, 해외 사업에서는 말레이시아 사업을 재성장 궤도에 안착시키고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결과 연결 기준 렌탈 계정이 1천143만개를 넘었고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40%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또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15.2% 증가한 4조9천636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5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고, 영업이익은 8천78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부연했다.


코웨이는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 사내이사를 각각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전시문 한양대 겸임교수(비디파트너스 고문)를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우혜정 국민대 교수와 정희선 한양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정관도 일부 변경해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고, 분기 배당 기준일을 배당결정일 이후의 날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또 로봇 제조·판매와 반려동물용 기기 제조, 정형 외과용·신체 보정용 기기 제조·판매 등 신규 사업 목적을 정관에 반영했다.


주주 제안으로 상정된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 사외이사 구성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안은 부결됐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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