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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로 건설업계 지원(종합)

입력 2026-03-31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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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 유통 담합·매점매석 등은 엄정 조치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건설자제 수급 불확실성 등에 따른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미콘 (CG)

[연합뉴스TV 제공]


센터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설 분야별 협회에 설치돼 자재 수급, 공사 현장 운영 등과 관련한 회원사들의 애로점과 긴급 건의를 접수한다.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상시 운영하며, 접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플라스틱 제품(배관, 창호, 단열재 등), 페인트, 도료, 실란트(실리콘), 접착제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료로 쓰는 건설자재 유통 과정에서 담합, 매점매석 등으로 폭리를 취하는 시장 행위가 발생하면 관계부처와 함께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 변수로 우리 건설기업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통해 건설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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