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시민사회단체들, AI 공공성 강화 위한 공동행동 발족

입력 2026-03-31 10:27:0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참여연대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40여곳은 31일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발생하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의 책임을 촉구하며 '인공지능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행동'을 발족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인해 영향받는 시민·노동자·지역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시민사회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을 통해 "AI 개발로 개인정보 침해와 학습데이터의 편향과 차별, 알고리즘의 공론장 위협, 일자리 대체와 노동강도 강화, 환경과 자원의 수탈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사회 문제가 더욱 심화하는 양상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 위주 AI 정책은 사회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의사결정 과정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로서 시민의 참여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 등을 향해 AI 개발과 활용에서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를 요구했다.


2yulrip@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