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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운영…최대 5천개사 대상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지난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영덕축산 운영자는 딸의 권유로 온라인 판매에 뛰어들었지만, 독학으로 운영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이어지며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한 뒤 상황은 달라졌다.
단독딜 프로모션과 할인쿠폰 지원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자 소비자 유입이 빠르게 늘었고, 참여 일주일 만에 매출이 2천만원을 넘어섰다.
단독딜은 높은 할인율의 기간 한정 특가 행사로, 해당 상품이 각 플랫폼의 상단에 노출돼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프로모션을 말한다.
이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영덕축산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기부와 한유원은 이같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로컬상품관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 최대 5천개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는 자신과 매칭된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단독딜의 구좌비나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사업 참여 방법, 신청 절차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fanfandaero.kr)에 게시된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올해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플랫폼을 확대하고, 다양한 전문 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단독딜 구좌비 지원이나 할인쿠폰 지원 등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매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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