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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롯데쇼핑 목표가↑…"소비 반등·홈플러스 폐점 수혜"

입력 2026-03-31 0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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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로고

[롯데쇼핑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31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내수 소비 반등과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김명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롯데쇼핑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3조5천988억원,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2천105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10.1% 웃도는 규모다.


이 같은 호실적 전망에 대해 그는 "연초 이어진 내수 소비의 반등과 외국인 매출 증가로 국내 백화점 실적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한국 백화점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롯데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 비중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작년 12월부터 홈플러스의 점포 폐점이 이어지고 있는데, 덕분에 국내 마트 또한 온라인 사업 관련 비용이 반영됨에도 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은 소비자 심리에 부정적"이라면서도 "정부의 추가적인 추경이 어느 정도는 상쇄해 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롯데쇼핑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4천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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