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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인 한자리에…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서울서 개막

입력 2026-03-30 2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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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참석자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30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30일 개막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이날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대회 개회식에는 75개국 월드옥타 지회 대표와 회원 경제인 등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 조정식·나경원·한정애·김성원·진성준 등 여야 국회의원, 경제계 인사 등도 자리했다.


박종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국내 우수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과 만나 성과를 도출하는 민관 협력 수출 플랫폼"이라며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공적인 헌신이 담긴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축사를 통해 "월드옥타는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전 세계로 넓힌 개척자이자 세계 시장의 길을 연 동반자"라며 "모국의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고 말했다.


또 최근 중동 사태를 우려하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고, "'K'가 추격을 넘어 선도를 상징하는 시대가 됐다"라고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우수 국내 기업들이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해외 시장 진출의 꿈을 실현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4월 2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월드옥타와 강서구,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월드옥타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바이어 등 5천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


전시·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글로벌 취업 지원 설명회,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이사회, 정기총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K팝 콘서트, 아트페어, 북 콘서트 등도 예정돼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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