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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링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 2026-03-30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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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세라젬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수행한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링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라젬의 임상 연구기관인 세라젬 클리니컬과 세라젬과 카이스트의 공동 연구 조직인 '세라젬-카이스트 미래헬스케어센터'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등재지인 '애널스 오브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의 3월호에 실렸다.


연구진은 기존 3차원 시뮬레이션의 높은 연산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 충실도 유체-구조 상호작용(Multi-Fidelity FSI)'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1차원과 3차원 분석을 결합한 방식으로, 최대 46배 빠른 연산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체형과 혈류 특성을 반영한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어 혈류 순환을 정량적으로 분석·예측해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세라젬 측은 설명했다.


세라젬 클리니컬은 이번 연구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압박 강도와 위치를 최적화하는 제어 기술로 발전시키고,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 안마의자, 에어셀 마사지기,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척추관리 의료기기

[세라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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