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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싱가포르 의약품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웨비나 개최

입력 2026-03-30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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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 공급망 파트너십 후속 조치…K-바이오 수출 기회 모색




산업통상부 MI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산업통상부는 30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의약품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1월 체결된 '한-싱 공급망 파트너십(SCPA)'의 후속 조치로, 최근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 중인 싱가포르에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꼽힌다. 싱가포르 공공조달시장에 우리 기업의 의약품이 진입한다면 동남아 전체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웨비나에 참여한 국내 기업 20여 개사는 싱가포르 측으로부터 현지 의료 환경과 상세 조달 절차, 입찰 요건, 제품 평가 기준 등 핵심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입찰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하며 현지 시장 진입 전략을 모색했다.


이재근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싱가포르 조달시장 진출은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SCPA와 같은 양자 공급망 협력 채널과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틈새시장을 지속 발굴, 우리 기업의 수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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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