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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데이터 분리…"중립 플랫폼 구축"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데이터 테크 스타트업 아이지에이웍스는 광고 대행 사업과 데이터 기술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단행해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적분할은 서로 다른 성격의 사업을 분리해 AI 시대에 걸맞은 '중립적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데이터 플랫폼과 광고 대행 사업이 혼재돼 있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를 통해 특정 대행사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광고주·대행사를 아우르는 AI 데이터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렙 사업을 종료하는 등 수익성이 낮고 리스크가 큰 사업을 축소해 재무 구조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인력 중심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인건비를 전년 대비 약 20% 절감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이번 구조 개편은 AI 시대에 맞는 사업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결단"이라며 "데이터 테크 기업으로서 본질적인 가치로 평가받을 준비는 끝났다"고 말했다.
한편 신설 법인은 광고 대행과 커머스 역량을 결합한 'AI 네이티브 에이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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