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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에너지절약 동참…출퇴근 카풀·엘베 대신 계단

입력 2026-03-30 0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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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차량 5부체·적정 실내온도 준수·점심 소등 등 실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걸려 있는 포스코 깃발

[포스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30일부터 국내 19개 그룹사 임직원이 실천 캠페인 'S.A.V.E.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S.A.V.E. 챌린지'는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Step Up) ▲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Active Transit) ▲ 출퇴근 시 카풀 활용(Vehicle Share) ▲ 전원 차단 등 에너지 절감(Energy Off)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내용이다.


그룹 임직원 전용 앱 '챌린지(CHAlleNGE)'를 통해 에너지 절약 계획을 제출하고, 다음 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천한다.


포스코그룹은 에너지 위기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챌린지를 계속 운영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증 실적에 따라 1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그룹은 이미 2008년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및 점심·퇴근 후 소등 등 에너지 절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최근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 실천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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