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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배당금 44% 늘어…"업계 최초 고배당기업"

입력 2026-03-27 09: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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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3천300원·총액 374억원 배당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192820]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해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배당 세제 혜택 대상인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결산 배당금은 주당 3천300원으로 확정됐다. 총 배당금액은 374억원 규모로, 전년의 261억원과 비교해 43.5% 증가했다.




코스맥스 판교 사옥 전경

[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도 지난해 결산 배당금이 전년보다 73.3% 늘어난 주당 780원(총액 75억원)으로 책정됐으며 배당성향은 25.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주주환원율이 30.4%를 기록하며, '배당성향 25% 이상 및 직전 연도 대비 배당금 10% 이상 증액'이라는 고배당기업(배당 노력형) 요건을 모두 채웠다고 강조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매출 2조3천988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48.3% 늘어난 1천31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은 주주들의 지지 덕분"이라며 "향후에도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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