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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2금강교 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 정상 추진"

입력 2026-03-26 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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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공사 완료, 올해 말 교량 주요 구조물 공정 완료 전망




제2금강교 건설 현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충남 공주 금강에 설치되는 제2금강교가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교량 기초와 교각 등 하부 공사를 마치고 현재 교량 본체가 될 상부 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상반기에 교량 상부 뼈대인 '거더'를 설치한 후 교량 바닥판 설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들어 교량 방호벽 설치, 도로포장, 부대시설 공사 등을 마무리하면 올해 말 주요 구조물 공정이 완료될 것으로 행복청은 전망하고 있다.


교량 상부 공사는 높은 곳에서 진행되는 고소작업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드론 등을 활용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으로 다할 방침이다.


제2금강교는 세종시와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의 핵심 인프라다.


기존 금강교에서 서쪽으로 7m 정도 떨어진 지점에 건설되는 제2금강교는 총연장 513.7m, 폭 9∼12m(왕복 2차로) 규모다.


이 교량이 준공되면 일제 강점기인 1933년 개설된 현 금강교(등록문화재 232호)는 보행 전용교로 전환돼 공산성 야간 탐방로와 관광객 관람 장소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제2금강교가 완공되면 두 도시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며 "준공까지 현장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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