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차량 5·10부제·소등 의무화·네트워크 효율화 병행
차량 5·10부제·소등 의무화·네트워크 효율화 병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자 이동통신 업계도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맞춰 전사적인 대응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최근 SK그룹 차원의 방침에 따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사무실 소등을 의무화하고, 냉난방 적정 온도를 엄격히 준수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는 격층 운행하며, 3~4층 등 저층 구간 이용은 제한한다.
KT[030200]는 통신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의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기술적 대응을 강화했다.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전국 사옥의 설비와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조·조명 설비의 효율적 운영으로 전력 소비를 최적화한다.
아울러 '총량자율근무제'와 재택근무·듀얼워크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032640]는 임원 업무용 차량을 포함한 국내 전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도입했다. 차량 번호 끝자리와 날짜 끝자리가 일치하는 날의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분야의 저전력·고효율 장비 도입을 확대하고, 현장 점검 차량 정속 주행, 퇴근 시 자동 소등 및 PC 전원 차단 등 실무적인 절전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binzz@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