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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배경훈 부총리 43억원…이건우 DGIST 총장 209억원

입력 2026-03-26 0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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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권하영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재산으로 43억7천141만8천원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41억5천만원과 예금 2억8천578만8천원 등을 보유했다.


이는 올해 1월 공개한 것보다 2억3천348만원 늘어난 것으로, 은행 채무가 3억5천만원에서 7천775만원으로 줄어들며 재산이 늘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8억4천662만5천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408만1천원 줄었다.


구 차관은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3억8천800만원과 동작구 다세대주택 1억2천700만원, 세종시 아파트 임차권 2억3천500만원 등 부동산과 예금 4억1천503만8천원 등을 보유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31억6천206만9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신고액보다 7억4천541만3천원 늘어난 금액이다.


류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소유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파트를 매각했다.


세종시 해밀동 아파트 5억8천4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임차권 8억9천250만원 등을 보유했으며 예금 9억4천884만7천원, 주식과 채권 등 5억760만5천원을 신고했다.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5억728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종로구 다세대주택 임차권 6억원과 경기 의왕 아파트 2억6천300만원, 예금 15억8천89만3천원 등을 보유했다. 주식 3억2천295만4천원을 매각해 지난 1월 기준 보유했던 주식 대부분을 매각했다.


과기정통부 유관기관 중에는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이 209억3천198만6천원을 신고해 공개대상 중 10번째로 많았다.


이 총장은 경기 군포와 안산, 서울 구로구와 홍제동 땅 등 토지 35억4천914만1천원, 연립주택과 상가 등 건물 20억6천249만원 등을 신고했다.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은 지난해보다 5천7만원 줄어든 29억4천477만7천원을 신고했다. 금 7천965만6천원, 은 809만7천원 등이 늘었다.


지난 2월 부임한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전 공직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으로 세종 아파트 등 4억9천793만8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5천23만2천원 줄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세종 아파트와 경기 성남 아파트 등 26억271만1천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1억1천447만2천원 늘어났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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