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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들 "2분기, AI 기술로 생산성 향상…체감경기 개선"

입력 2026-03-24 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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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정책연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공인회계사들이 올해 2분기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 등으로 체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에 따르면, 회계사들이 평가한 1분기 경제 현황 BSI와 2분기 전망 BSI는 각각 118로 집계됐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현황 BSI는 작년 4분기 101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체감경기가 개선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가 오르며 기업 자산 가치도 상승했고, 반도체와 AI 관련 핵심 소재부품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인 점이 반영됐다.


특히 2분기에는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AI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전 산업의 생산성 향상 기대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문조사 이후 중동발 에너지·물류 비용 충격이 나타나 기업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


회계사들은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경기 흐름 (41%) ▲정부의 정책 변화 (18%)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8.3%) ▲통화정책 방향 및 자금 조달 환경 변화(7.8%)를 꼽았다.


산업별 현황 BSI는 전자(147), 조선(143), 금융(126), 정보통신(121), 제약/바이오(118) 등으로, 섬유·의류, 건설 등을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긍정적이었다.


산업별 전망 BSI에서도 전자(144), 조선(140), 정보통신(129), 금융(122)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trai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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