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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의 특산품인 포도를 관광 자원화하기위해 조성한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이 19일 문을 열고 운영에 나선다.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군은 이날 김삿갓면 예밀리 와이너리 슬로타운 광장 앞에서 준공식 행사를 했다.
폐광지역 개발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은 연면적 2천211㎡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와인과 증류주(브랜디) 생산시설을 비롯해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와인 생산과 체험,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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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밀2리영농조합법인'에서 위탁 운영하며,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지역 포도를 활용한 와인 및 증류주 생산과 교육 프로그램, 체험 관광 등을 통해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지역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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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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