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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온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이하 조비)'의 보유 지분 상당수를 매각했다.
18일 SK텔레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보유 중이던 조비 지분의 약 3분의 2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조비에 대한 SK텔레콤의 지분율은 기존 2.1%에서 0.7%로 낮아졌다.
앞서 SK텔레콤은 2023년 조비에 1억달러(당시 약 1천300억원)를 투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지분 매입 당시보다 조비 주가가 매각 시점에 상승한 점을 감안해 SK텔레콤이 일정 수준의 투자 수익을 실현했을 것으로 본다. 남은 지분의 추가 매각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 매각은 SK텔레콤이 최근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업과 본업인 통신 경쟁력 강화에 자원을 집중하려는 경영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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