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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 참가

입력 2026-03-18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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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협력…도내 26개 기업으로 강원공동관 운영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시는 도내 26개 기업으로 강원공동관 운영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인다.


강원공동관에서는 국내외 신규 바이어 사전 발굴, 기업·제품 홍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두바이 월드헬스 엑스포(WHX), 독일 메디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접촉한 바이어들과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원공동관의 전시 품목도 다양화했다.


초음파수술기, 피부미용 기기, 의료용 전극, 고압산소치료기 등 기존 주력 품목과 함께 AI 기반 의료 솔루션, AI 키오스크 청력검사기,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체형분석기 등 ICT 융합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개별 부스로 참가하는 19개 기업도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과 마케팅을 진행해 강원 의료기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내수·수출 확대에 힘을 보낼 계획이다.


강원 의료기기 산업은 전국 대비 기업 수 비중 4.33%로 전국 생산의 9.33%, 수출의 14.22%를 담당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이번 KIMES 2026에서 AI·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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