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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공원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총 1천172억원을 투입해 제주동부공원지구 조성 사업과 미분양 주택 매입 및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동부공원지구는 통합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 350호와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1천80호, 단독주택 52호 등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제주본부는 제주동부공원지구 조성 공사를 계속 진행하면서 9월에 단독주택용지 매입자와 민간임대주택용지(6만4천㎡) 개발 사업자를 공모하고, 12월에 지구 내 행복주택 건설공사를 착공한다. 이들 사업에 약 100억원을 투입한다.
또 미분양 주택 매입과 주거복지사업에 949억원을 투입한다.
미분양 주택은 77호를 매입할 예정이다.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으로 도심 내 신축 우량 주택 142호 매입 약정을 하고, 매입임대주택 78호를 공급한다. 전세임대 195호 계약도 추진한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주택을 신속히 매입하고, 저소득층 자가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수선유지급여 사업(121호)도 추진한다.
제주본부는 앞서 지난 2월 준공한 제주화북상업지구 내 272호 규모 행복주택 건설 공사비 잔액 123억원을 지급하고,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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