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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남양유업[003920]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연간 적자 구조에서 벗어난 것이다.
작년 매출은 9천141억원으로 전년보다 4.1% 줄었다. 매출이 감소한 것은 2년째다.
당기 순이익은 71억원으로 2천743%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매출은 일부 비효율 사업(외식사업) 조정과 포트폴리오 재정비 영향으로 감소세"라면서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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