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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경업체들, 밀라노 광학전서 125억원 수출 상담 실적

입력 2026-02-10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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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광학전

[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 광학전(MIDO 2026)'에서 지역 안경 기업들이 125억원 규모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전시장에 마련된 대구 공동관에는 18개 안광학 기업이 참가했고, 업체들은 총 853만 달러(약 12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 가운데 468만 달러(약 68억원) 규모의 계약은 곧 성사될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기업들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 안정적인 품질 균일성,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을 앞세워 유럽과 미주, 아시아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체계적 수출 지원과 강력한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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