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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망을 활용한 폐기물 회수를 폐의약품, 일회용 커피 캡슐에 이어 전자담배 기기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담배 기기에는 배터리·전자부품이 포함돼 함부로 버릴 경우 환경 오염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물류망과 우편 인프라를 활용한 안전한 회수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제조 전자담배가 대상이며 다 쓴 기기를 총괄우체국에 비치된 전용 회수 봉투에 담아 가까운 우체국에 가지고 오거나 우체통에 넣으면 재활용 업체로 배달된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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