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크래프톤 김창한 "지니3, 단기간 내 게임 대체하진 않을 것"

입력 2026-02-09 16:55:2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핵심 사업 키우고 새로운 기회 만들어나가겠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크래프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김창한 크래프톤[259960] 대표가 구글의 상호작용 가능한 가상 공간 생성 AI '지니 3'(Genie 3)에 대해 "단기간 내에 게임을 대체할 거라 보진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9일 크래프톤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지니 3를 돌리려면 그래픽처리장치(GPU) 용량이 많이 필요하고, (구동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아직은 짧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글이 지난달 말 '구글 AI 울트라' 구독자를 대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지니 3'는 프롬프트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게임처럼 조작할 수 있는 세계를 생성하는 모델로, 지난해 첫 공개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구글의 지니 3(Genie 3)

[구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니 3' 공개 직후 AI가 전통적인 게임산업을 대체할 수 있을 거란 우려가 확산하며 유니티, 테이크투 등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주요 게임 관련주는 일시적으로 급락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AI 기술 발전이 업무뿐 아니라 사업까지 파괴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은 공감한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핵심 사업을 어떻게 지키고 확장할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juju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